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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열린공감TV 정천수PD “경영권 분쟁? 찬탈이다”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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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PD "사람을 만나면 언제 미국에서 왔냐고 물어...악마적 왜곡 진실로 맞설터"

 

관련기사: [인터뷰] 열린공감TV 정천수PD “경영권 분쟁? 찬탈이다” ①

 

미국에서 모금한 금액은 어떻게 처리했나?

 

개인계좌에 있는 것이 불안해 빨리 법인을 설립하고 법인 계좌를 개설 옮기려 했다.

 

현지 변호사 분이 도와주시기로해서 펜실버니아에서 LA로 이동했다. 개인계좌에 있는 돈을 이체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혹시 몰라 계좌를 아예 폐쇄하려고 했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아직도 돈(수표)을 우편으로 보내기도 해서 교민들 중 늦게라도 보내시는 분이 피해를 보면 안된다 생각했다. 현지 은행직원에게 의사를 밝혔고 그 직원은 오후4시 이후에 오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런데 시간에 맞춰 은행을 방문하니 지점 문이 닫혀 있어 급하게 다른 지점으로 이동했다. 도착해 확인하니 앞서 미국 일을 도와준 이 모씨 처가 16만불에 이르는 금액을 모두 이미 인출해 간 뒤였다. 더 황당한 것은 이 금액을 전액 더탐사로 보내버린 것이다.

 

여기에 대한 내용은 이후 따로 말하겠다. 이와 동시에 열린공감TV 애드센스 계정에 기재되어있던 나의 계좌 기록이 폐쇄되고 유튜브 비밀번호 변경이 이뤄졌다. 2차 보안을 통해 내가 다시 비번을 변경했으나 '더탐사측이 이걸 내가 비번을 변경했다'며 대대적으로 생방송을 통해 나를 쓰레기로 만들었다

 

동시다발적으로 상황이 터지는데 나는 '홀홀단신 미국에 있어서는 안되겠다' 판단 귀국을 서둘렀다.

 

6월 10일과 11일 비행기에 18시간 동안 내가 외부와 아무런 연락도 못하는 상황에서 강 기자 등은 이미  타 채널을 개설 (당시 시민언론열린공감) 열린공감TV 구독자들에게 새로운 채널로 옮기라 권유하고 구독을 취소하라고 독려했다.

 

결국 이 일로 초기에 열린공감TV '찐팬' 약 20여만명이 옮겨갔다. 새로만든 채널을 통해 '정천수는 법인자금과 미국 동포들 후원금을 횡령한 ▲횡령범 ▲배임범 심지어 미성년을 성추행한 ▲성추행범'이 되어 있었다. 아직도 내가 누구를 만나면 '어 한국에 계셨네요?' 묻는다.

 

그 만큼 그들 방송은 영향을 미쳤고, (구독자들은) 나를 사기꾼으로 판단했다.

 

 

한국 도착 후 대화는 있었나?

 

그들은 나의 회사 출입도 거부했다. 그러던 중 양측을 잘아는 분이 만남을 주선해 서울 고속터미널 인근에서 강과 박 두기자를 만나 합의에 이르기도 했다. 합의안은 최 감독이 극렬하게 반해하며 합의가 깨졌다. 시간이 지나 같은 달 22일에 이사회를 한다고 오라고 해서 갔더니 30분 일찍 왔다고 문을 안열어줘 옥상에서 기다려야 할 정도였다.

 

당일 이사회를 통해 강 기자와 최 감독이 스스로 자천으로 각자대표가 된다.

 

나는 기명을 거부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그들은 엘리베이터까지 쫓아오며 나에게 회의록에 날인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반대를 명확히 했더니 '막도장을 찍겠다'고 까지 하더라

 

한달여를 패닉상태에서 폐인처럼 지내다 '정신과 진료와 입원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죽음까지 생각했던 막장에 이르니 시민들에게 진실을 알려야 겠다는 의지와 신념이 생겼다. 단 한명 구독자가 남더라고 방송을 재개해야 겠다고 생각하던 준 시사타파TV와 연결이 되었다. 이종원PD는 억울하다면 와서 이야기나 해보라고 하였고 나는 '증거를 가지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매일 저녁 9시에 그나마 방송을 재개할 힘을 얻은 것도 시사타파TV 덕분이고 방송에서 응원을 해준 시민들이 계셨기 때문이다.

 

이어 '의결권금지ㆍ신주발행 무효 가처분 소송'을 신청했다.

 

신주발행은 어떤 일인가?

 

7월 15일에 이사회를 열겠다는 연락이 왔다. 강 기자에게 전화를 해 무슨 이사회를 하느냐 물었더니 '신주발행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지분이 내가 51% 최 감독이 49% 였다.

 

누구에게 신주를 발행하느냐 했더니 강 기자가 '뉴스 통신사를 만들기 위해 국민 공모주를 발행하겠다' 설명하며 당일에 오면 다 알 수 있다고 해 남양주 별내 소재 사무실에 방문했다.

 

하지만 강 기자는 그 자리에 없었다. 최 감독과 박 기자 둘만 있었다. 박 기자가 다짜고짜 나에게 '강 모에게  주기로 한 주식을 달라' 요구했다. 분명 최 감독에게 철회의사를 밝혔고, 이런 상황에서 무리한 요구라 거절했다. 그랬더니 이들은 강 기자 앞으로 신주를 (주당 1만원ㆍ5,300주) 발행하겠다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당시 법인 통장에는 현금 유보금 20억 이상이 있었다. 회사를 (상법상으로도 한주당 2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데) 한주 만원에 신주발행을 하겠다니 그걸 누가 납득하겠는가? 동의를 안하고 회의를 나왔다. 그들은 당일 저녁에 강 기자가 열린공감TV 최대주주가 됐다고 방송까지 했다.

 

그렇게 그들은 법인 대표를 해임시키고, 신주 발행으로 1대 주주 지위까지 뺐어갔다. 대표이사 해임과정도 '정관상 2주 전 통보 요건을 갖추지 못해 6월 7일 해임하고도 법원에는 서류상 7월 19일 해임했다'고 허위 조작 서류를 제출했다. 또한 신주 발행을 위한 이사회도 7월 19일 한번 더 열렸다고 조작된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

 

소송 과정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은 내가 법인대표로 8월 25일까지 등기되어 있었다. 해임은 26일 날짜다. 그 사실 자체를 숨기고 내가 이사회에 필요했던 이유가 있었다. 현재 제기된 소송결과는 이달 15일 경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와 증거에 자신있는 만큼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정천수PD는 "내 억울함을 넘어 시민들의 후원과 응원으로 성장해온 열린공감TV가 거짓된 서류로 존재한다면 이건 구독자들에게 대한 모욕으로 생각한다" 강조한다. 누구에게 진실을 알린다는 "오만을 넘어 스스로 존재가치에 정당성이 부여되야 한다"는 것. 자신이 진행하는 법적인 투쟁은 "내 명예를 회복하는 과정이고 열린공감TV를 시민에게 돌려주는 과정'이라 덧붙인다.

 

[인터뷰] 열린공감TV 정천수PD “경영권 분쟁? 찬탈이다” ①

[인터뷰] 열린공감TV 정천수PD “경영권 분쟁? 찬탈이다” 

 

본문에 기재된 시각은 한국 기준입니다.

열린공감TV 정천수PD 주장에 대한 반론은 더탐사가 올린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이에 대한 반론은 언제든 sisanews@hotmail.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 시민언론 더탐사의 주장은 상기 채널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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