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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도서관, 2022년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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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놀이,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 책놀이 프로그램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남부도서관(관장 김현미)은 9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은 율동, 미술, 음악, 놀이적 요소가 접목된 책놀이로 독서 관련 전문 강사 지도하에 유아들의 나이와 특성에 맞는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3~4세 유아와 부모 대상으로 ‘생각 톡! 마음 톡! 그림책 톡톡!’ 7회, 5~6세 유아와 부모 대상으로 ‘야금야금 냠냠 맛있는 책놀이’ 6회, 6~7세 유아 대상으로 ‘Book치고 랄라라~~’ 7회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책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영유아자료실로 하면 된다.

 


Ulsan Nambu Library (Director Kim Hyun-mi) announced that it will run the 2022 Book Start Follow-up Program from September 20 to November 3 as part of the Book Start project.

 

The "Book Start Follow-up Program" is a book play that combines dance, art, music, and play elements, and consists of three programs that suit the age and characteristics of infants under the guidance of professional instructors related to reading.

  

For infants aged 3 to 4 and their parents, 'Thinking Talk about your thoughts! Heart Talk! Picture Book Talk Talk! 7 times, 5~6 year olds and parents 6 times, and 6 year olds and parents 6~7 year olds' book play delicious book for 6~7 year olds.~' It's going to be seven episodes.

 

A library official said, "We hope this program will be a time to build intimacy between children and parents and grow happily with books."

 

 For other detailed inquiries, please contact the Infant and Child Archive of the Ulsan Nambu Library.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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