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7 (일)

  • 흐림동두천 18.9℃
  • 구름많음강릉 24.3℃
  • 흐림서울 18.8℃
  • 흐림대전 24.3℃
  • 흐림대구 26.1℃
  • 구름많음울산 27.8℃
  • 구름많음광주 24.2℃
  • 흐림부산 20.8℃
  • 구름많음고창 24.6℃
  • 흐림제주 18.9℃
  • 흐림강화 13.9℃
  • 흐림보은 21.7℃
  • 구름많음금산 23.2℃
  • 흐림강진군 23.1℃
  • 구름많음경주시 27.3℃
  • 흐림거제 20.7℃
기상청 제공

사회

여수서 18일 민주노총 등 대규모 도심집회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전남 여수시 학동과 죽림 일대 등 도심에서 오는 18일 노동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교통혼잡 및 시민 블편이 예상된다.

15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주말인 18일 민주노총 산하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와 전국건설노조 광전본부 등 2개 노동단체가 같은 시간대 대규모 도심 집회를 열 예정이다.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동 여수시청 정문 앞 도로부터 도원사거리까지의 왕복 7차선 도로에 노조원 7000여 명이, 여수 수협 죽림지점 앞 도로에서부터 죽림 농협하나로마트 앞까지의 4개 차로에 노조원 1500여 명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 도심 집회로 여수시민 이동과 주말 관광객 방문 등 극심한 교통혼잡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집회 시간이 주말 오후 시간대로 도심 일대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은 되도록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운행 시 해당 시간대에는 정체 구간을 우회해달라"고 말했다.

여수경찰서는 노조 집회 시각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경찰력을 동원해 차량을 분산시키는 등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전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