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6.2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5.5℃
  • 맑음강릉 30.1℃
  • 흐림서울 23.0℃
  • 흐림대전 25.7℃
  • 구름많음대구 29.8℃
  • 흐림울산 24.6℃
  • 박무광주 24.2℃
  • 부산 22.3℃
  • 흐림고창 24.2℃
  • 제주 25.1℃
  • 흐림강화 20.6℃
  • 구름많음보은 24.8℃
  • 구름많음금산 24.2℃
  • 흐림강진군 25.2℃
  • 흐림경주시 26.7℃
  • 흐림거제 23.0℃
기상청 제공

문화

[생명의 샘] 소망을 가진 삶

URL복사

거울을 보면 자신의 모습이 깨끗한지 더러운지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 66권 말씀을 거울삼으면 자신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예컨대, 어떤 조직에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머리가 되면 겉으로는 축하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불편하다면 사랑이 아닌 시기, 질투가 있음을 나타냅니다. 또 남을 섬길 마음이 되어 있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 사랑은 투기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미움, 교만 등 더러움을 씻어낼 때 깨끗한 마음으로 변화됩니다.

주님과 항상 함께하는 사람은 마음이 깨끗하기 때문에 모든 삶이 정돈되고 행동 또한 거룩합니다. 하나님께서 24시간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은 물론 눈동자 움직이는 것까지 지켜보신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몸과 마음가짐을 정갈하게 하며 사람들 앞에서나 혼자 있을 때나 차이가 없지요.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려다보실 때 사랑스러운 모습이기를 원해서입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책망할 것이 없을 만큼 깨끗한 마음이 되면 하나님께서 만사형통한 축복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면 주를 향하여 소망을 가진 사람의 삶은 어떠해야 할까요?

자신을 깨끗하게 할 뿐 아니라, 진리가 온전히 마음에 임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날마다 자신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점검해 봐야 하지요. 혹여 입술로 남의 험담을 하거나 수군수군하지는 않았는지, 상대를 판단 정죄 하지는 않았는지, 나의 의견만 옳다고 주장하지는 않았는지, 행실이 거칠고 단정치 못한 모습은 아니었는지, 항상 자신을 살펴 진리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마음에 진리가 온전히 임하면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듣고 깨우쳐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설령 누가 미혹해도 넘어가지 않고 진리로 분별하여 넉넉히 승리해 나가지요. 그러나 진리 안에 바로 서 있지 않으면 세상과 타협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 앞에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기로 작정한 어느 날 직장 동료가 재밌는 영화가 있다면서 퇴근 후에 같이 보러 가자고 합니다. 마음 한편에서는 영화를 보고 싶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기도를 쉬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이때 자신을 정당화하는 사람은 “동료가 모처럼 제안하는데 번번이 거절하면 민망해할 것 같다. 동료와 더 친해져야 그를 전도할 수 있고, 하루쯤 기도 쉰다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니니 오늘은 영화 보러 가고 내일 더 뜨겁게 기도하자.” 합니다. 세상을 취하고 싶고, 기도를 쉬려는 마음이면서, 표면상으로는 전도하기 위해서라고 합리화시키지요.

또 다른 예로, 어떤 사람은 믿음의 형제를 시기하고 미워하여 차갑게 대하면서도 자신의 악함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가 먼저 잘못하고도 깨우치지 못하니까 차갑게 대할 수밖에 없다.”고 핑계를 댑니다.

이때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잣대 삼으면 정확하게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생각에 맞춰 진리를 왜곡하니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23~25에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거울을 보며 항상 자신의 매무새를 가다듬듯이, 말씀의 거울로 자신을 발견하여 깨끗게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 3:3)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GCN 방송 이사장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쌍용차 인수제안서 오늘 마감…다음주 중 결정 전망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쌍용자동차의 인수제안서 제출기한이 24일 마감된다. 쌍방울그룹이 인수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이르면 다음주 중 쌍용자동차 인수주체가 결정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이날 오후 3시 인수제안서 제출을 마감한다. 쌍방울그룹은 "오늘(24일) 오후에 인수제안서를 낼 계획"이라며 "KG그룹 컨소시엄보다 높은 금액을 써서 낼 것"이라고 말했다. EY한영회계법인은 공개입찰에 참여한 쌍방울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이르면 다음주 중 결과를 통보한다. 앞서 쌍용차와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지난달 KG그룹 컨소시엄을 인수예정자로 정했다. 인수 대금 규모와 인수 이후 운영자금 확보계획, 고용보장 기간 등에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KG컨소시엄은 약 3500억원을, 쌍방울그룹은 약 3800억원을 인수대금으로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그룹은 300억원을 더 높게 써냈음에도 우선 인수예정자로 선정되지 못한 데 대해 불만을 내비치기도 했다. KG그룹과 파빌리온PE가 막판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은 입찰 담합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서울중앙지법에 인수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 이후 쌍용자동차는 지

정치

더보기
與, 네 번째 정책의원총회 개최...尹대통령 '탈원전 폐기' 지원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은 오는 27일 의원들을 대상으로 탈원전 정책 폐기 관련 정책의원총회를 연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문자 공지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3시30분부터 국회 본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탈원전 및 전기료 인상' 관련 정책의원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여당의 정책의총은 지난 14일 '반도체 특강 및 현안논의'를 시작으로 매주 1~2회 열렸다. 지난 21일과 23일에는 각각 '외교안보정책', '가상자산시장 공정성 회복 및 투자자 보호'를 주제로 정책의총이 소집됐다. 공지에 따르면 정책의총 발제는 각각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가 맡는다. 권 원내대표는 또 탈원전과 전기료 인상과 관련해 의원들의 관심이 많은 점을 고려해 원내행정국을 통해 사전 질문을 접수받겠다고 공지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며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에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를 찾아 "우리가 지난 5년 동안 바보 같은 짓을 안 하고 원전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했더라면 지금 아마 경쟁자가 전혀 없었을

경제

더보기
쌍용차 인수제안서 오늘 마감…다음주 중 결정 전망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쌍용자동차의 인수제안서 제출기한이 24일 마감된다. 쌍방울그룹이 인수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이르면 다음주 중 쌍용자동차 인수주체가 결정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이날 오후 3시 인수제안서 제출을 마감한다. 쌍방울그룹은 "오늘(24일) 오후에 인수제안서를 낼 계획"이라며 "KG그룹 컨소시엄보다 높은 금액을 써서 낼 것"이라고 말했다. EY한영회계법인은 공개입찰에 참여한 쌍방울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이르면 다음주 중 결과를 통보한다. 앞서 쌍용차와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지난달 KG그룹 컨소시엄을 인수예정자로 정했다. 인수 대금 규모와 인수 이후 운영자금 확보계획, 고용보장 기간 등에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KG컨소시엄은 약 3500억원을, 쌍방울그룹은 약 3800억원을 인수대금으로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그룹은 300억원을 더 높게 써냈음에도 우선 인수예정자로 선정되지 못한 데 대해 불만을 내비치기도 했다. KG그룹과 파빌리온PE가 막판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은 입찰 담합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서울중앙지법에 인수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 이후 쌍용자동차는 지

사회

더보기
[속보]정봉훈 해양경찰청장 "북, 피격 공무원 사건 책임 통감" 사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해양경찰청은 정봉훈 청장을 비롯하여 치안감 이상 해경간부 9명이 서해 피격 공무원과 관련, 종합적인 책임을 통감하면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봉훈 해경경찰청장은 지난 22일 기자들과 만나 “서해 피격 공무원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국민과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그는 “해경의 수사 결과 발표로 많은 혼선을 일으키고 실망 느낀 데 대해 청장으로서 깊은 책임 통감한다”며 “다시 한번 유가족분들께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고 말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해양수산부 공무원인 이대준(사망 당시 47세)씨가 지난 2020년 9월21일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있다 실종된 후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사건이다. 이후 북한군은 이씨를 사살한 뒤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사건 발생 직후 9일 뒤 중간 수사 결과를 통해 이씨가 '자진 월북'했다고 발표했으나, 2년여만에 결론을 뒤집었다. 해경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종합적인 수사를 진행한 결과 월북 의도를 인정할 만한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문화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20여 종 행사 열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이 올해로 개관(2002년 5월 21일) 20주년을 맞이했다.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6월 27일(월)부터 7월 3일(일)까지 기념 주간을 열고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역사박물관 20년, 시민과 함께 미래로’ 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 본관과 산하 8개 분관 곳곳에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행사들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본관에서는 박물관의 대표 콘텐츠인 상설전시실이 20주년을 맞이해 전면 개편을 위한 임시휴관을 마치고 새롭게 변모된 모습으로 6월 30일에 문을 연다. 10년 만에 이루어진 대대적인 개편이다. 새로운 전시자료와 영상, 시대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최신기법의 전시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아울러, 상설전시 재개관을 통하여 서울시내 공립박물관 최초로 선보이는 인터랙티브(상호작용) ‘실감형 디지털 전시 체험존’이 공개된다. 타임머신을 타고 ‘개화기 종로 거리’로 시간 이동을 하여 전차를 탑승해보고 개화기 신문물을 실감나게 체험하는 몰입형 가상현실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20돌을 축하하는 기념 음악회도 열린다. 박물관의 인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SNS 역기능 생각해 볼때…SNS에도 언론윤리 있어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시사뉴스 창간 34주년 잡지발행 저력과 뚝심에 경의 시사뉴스가 창간 34주년을 맞았습니다. 인터넷과 온라인미디어가 판치는 요즘, 고집스럽게도 오프라인(잡지)발행을 이어온 시사뉴스의 저력과 뚝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사뉴스의 창간 34주년에 즈음하여 과연 요즘처럼 SNS, 1인미디어가 언론의 대세처럼 되어있는 현상이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SNS의 역기능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SNS란 웹(온라인)상에서 친구·선후배·동료 등 인맥 관계를 강화시키고 또 새로운 인맥을 쌓으면서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흔히 1인미디어라고 하는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밴드, 인스타그램 등이 있고 정치인,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SNS를 통해 자기주장이나 의견을 말하거나 정보를 생산, 전달합니다. SNS가 활발하기 전까지는 소위 말하는 조중동 한겨레 경향 등 종이신문과 KBS, MBC 등 지상파의 보도를 통해 뉴스와 정보를 얻었지만 2000년대 들면서 온라인미디어가 발달하고 특히 SNS 홍수시대를 이루면서 대부분의 정보와 뉴스는 SNS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