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경기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가 지나 29일 개회한 제262회 임시회를 4일 마무리했다.
용인시의회는 당일 열린 본회의를 통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의결했다.
이어 의원들의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창식 의원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졸속 추진으로 인한 문제점 ▲명지선 의원은 아동·보육·도서관 등에 대한 인력 증원 및 조직 개편 제안 ▲안희경 의원은 모현읍 왕산2초중통합학교 설립 관련 문제 ▲유향금 의원은 시의 조직 및 인사정책 문제점 ▲김운봉 의원은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건설사업 조속 추진 등에 대해 질의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제262회 임시회는 29일부터 1일까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