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치뤄진 경기도 안성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김 후보는 (9일 자정) 현재 ▲54%인 3만599표를 득표 ▲무소속 이기영 후보 26.47% (1만5001표) ▲정의당 이주현 후보가 19.52% (1만1061표)를 앞서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이규민 전 의원에게 패배했으나, 이 전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뤄지는 이번 재보선을 통해 국회에 재입성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