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송아량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구 제4선거구)이 7호선 도봉산역 환경개선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30일 밝혔다.
도봉산역은 그 동안 승강장 지붕의 구조적 문제로 우천 시 누수가 발생하는 등 주민들이 끓임없이 민우너을 제기해온 곳이다.
송의원은 "도봉산역 환경개선을 위해 사업비 10억원을 확보, 승강장 지붕 개량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다행히 사업이 신속하게 잘 마무리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덜었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