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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 &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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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창석, 정휘대)는 17일 금년 한 해 동안 영양읍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물질적, 시간적으로 아낌없이 베풀어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재능기부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원봉사자 & 후원자 감사의 날을 마련했다.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1년 동안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직접 찾아가 선물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렸다.
 
작년에 이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 곳은 착한가게 21개소,『영양가득 찬(饌) 나눔 사업』에 월 2회 밑반찬을 후원해 주고 있는 관내 반찬가게 식당  4개소 및 배달봉사자 6명, 쑥이 뜨개방 등이며 코로나19로 힘든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상 속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착한 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2022년도에 지역주민을 위한 새로운 시책 추진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질 예정이다.

 

배창석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 가고 있는 가운데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물품을 후원해주시고 봉사를 해주셔서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재능기부자 분들도 마음을 내어주신 만큼 더 행복해지시고 내년에도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소외계층의 불편함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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