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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어린이이용시설 어린이안전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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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7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교육은 지난해 제정된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응급상황 행동 요령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한 어린이안전교육 실습교육이다. 어린이이용시설에서 어린이와 대면하는 종사자는 반드시 교육을 수행해야 한다.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교육은 각 대상자가 온라인으로 이수했으며, 교육에서는 연천소방서 소방관이 성인 심폐소생술부터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CPR교육, 기도폐쇄처치법과 어린이이용시설 현장에 맞춘 영아 및 소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과 하임리히법을 실습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대면종사자들의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지식과 대처 방법 습득, 대처 능력 향상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 연천군 만드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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