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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군남면, 우리 동네 담은 미술작품 및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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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어렵게 느꼈던 미술작품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전시회로 개성있는 우리 동네 적극 알린다.

 

연천군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5일부터 삼거리 게이트볼장에서 군남을 담은 미술작품(유화) 및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군남의 13개 지역을 담은 유화 13점과 지역내 아름다운 명소 사진 6점 등으로 구성하였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분산 입장을 유도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인산 위원장은 군남면의 개성있는 마을별 특색을 담았기 때문에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주민과 지역내 초,중학생들에게는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는 주기적으로 5년단위로 개최함으로써 시간에 따라 변화해가는 우리동네 모습을 비교 감상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고 있다.

 

임항진 군남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이번 행사 취지에 공감하면서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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