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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1년 경기도 농정업무 평가 장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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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2021년 경기도 농정업무 평가에서 장려에 선정됐다.

 

깅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는 경기도 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적극적인 농정추진으로 농업인들에게 질높은 농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추진하는 농업행정 공무원들의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농복합 시군 1그룹과 그 외 나머지 시군 2그룹으로 나눠서 평가하며, 양평군은 도농복합 1그룹에서 2020년에 이어 연속 장려를 수상했다.

 

양평군은 농업정책, 농식품 유통 및 산업활성화, 친환경농업 육성 등의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지난 11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26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에 기관 표창 시상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농정업무 평가에서 농업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나, 농업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고령화도 더욱 심화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의 적극적 대처를 위해 청년 및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정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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