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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서 지역과 연천BIX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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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1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관내 농특산물과 귀농·귀촌, 연천BIX 홍보활동을 펼쳤다.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천군을 비롯한 관련 기업, 전국 지자체 등 80여개 단체가 참가해서 귀농귀촌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군은 박람회 메인무대에서 연천군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연천BIX 특강을 통해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과 연천BIX 산업단지를 적극 홍보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귀촌 상담 40여건, 20여개 식품관련 참가업체에 연천BIX를 소개해 귀농·귀촌 시책, 산업단지 홍보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귀촌인 유치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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