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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시장 노점상 사용료 징수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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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영덕시장이 지난 4일 화재로 점포 전체가 전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영덕군은 짧은 기간 동안 전 행정력을 집중해 임시영덕시장 개설을 준비했으며, 14일 영덕시장 장날을 맞아 새로운 자리(구 야성초등학교)에 임시시장을 개장했다.

 

한편, 기존 영덕시장 내 화재건물에 대해서는 위험시설 관리와 외부인의 출입 통제를 위해 조만간 주위에 펜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영덕군에서는 구 야성초등학교 임시영덕시장 옆 청소년수련관 부지 내에 어물전과 난전 자리를 확보했고, 지난 14일부터 정밀안전진단 결과 발표 시까지 영덕시장 노점상들에게 사용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결정사항과 함께 ‘기존 영업구간 중 화재로 인해 위험한 구역은 영업을 할 수 없음’을 시장상인에게 문자전송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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