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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창간33주년 특별기획] 허경영 인터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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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전영준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지난 8월 18일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1997년과 2007년 대선에 이어 세 번째 도전이다. 경기 고양에 위치한 행주산성에서 열린 대선출마 선언식에서 허 명예대표는 장군복에 백마를 타고 등장했다.


허 명예대표는 출마 선언을 통해 “국가혁명당 정책에 의거 당선 후 취임 2개월 안에 만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1인당 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을 주고, 매월 1인당 국민배당금 15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이보다 더 급한 일은 대한민국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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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창간33주년 특별기획] 허경영 인터뷰 2부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68994

[시사뉴스 창간33주년 특별기획] 허경영 인터뷰 3부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6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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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5개월만에 또 다시 등장한 ‘엄석대’ 논란
지난 3월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이문열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주인공인 독재자 엄석대로 빗댄데 이어 5개월만에 또 다시 국민의힘 의원들과 내각 일부장관들이 대통령을 엄석대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김병준 한국경제인협회 상임고문은 지난달 28일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특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정부부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즉 ‘윤심(尹心)’만 따라가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주니까 ‘대통령이 엄석대다, 아니다’라는 말이 나온다”며 “대통령의 철학이나 국정운영 기조를 제대로 알고 이심전심으로 당과 용산이 혼연일체가 되고 일심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강연의 요지는 윤 대통령은 엄석대를 쫓아내며 학급에 자유를 되찾게 한 김 선생님에 가까운데 일부 여당과 정부부처 장관들이 ‘윤심’을 지나치게 확대해석하거나 맹목적으로 따르다보니 대통령이 엄석대 소리를 듣게 된다는 것이다. 김 상임고문의 지적은 요즘 일어나고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문제나 정율성 역사공원 논란, 잼버리대회 전후 여성가족부장관의 부적절한 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