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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도쿄올림픽 관계자 16명 확진…선수 확진자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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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자 12명, 해외 거주자 4명
도쿄올림픽 관련... 누적 확진 169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도쿄올림픽 관련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요미우리 신문,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도쿄올림픽 관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명이라고 발표했다. 선수 확진자는 없었다.

이로써 지난 1일 이후 도쿄올림픽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69명으로 늘었다.

16명 가운데 업무 위탁 직원이 9명, 대회 관계자 4명, 해외 언론 관계자 2명, 자원봉사자 1명 등이었다.

거주지 별로 살펴보면 국내 거주자가 12명, 해외 거주자가 4명이었다.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와 도쿄(東京)도 하루미(晴海) 소재 선수촌 체류자 가운데 확진자는 없었다.

지난 26일 기준 도쿄올림픽 관련 해외 입국자는 3만8484명이었다.

이달 23일 도쿄올림픽이 개막한 후 아직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 코로나19 감염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지난 27일 올림픽 개최지 수도 도쿄도의 신규 확진자 수는 284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근 수도권인 지바(千葉)현, 사이타마(埼玉)현, 가나가와(神奈川)현의 상황도 심각하다. 이들 3개 지역은 정부에 긴급사태 선언 발령을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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