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질병관리청이 예고한 교차접종에 대한 안내를 시작했다. 22일 질병청은 5월~7월 사이에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문자메세지를 보냈다.
'귀하는 2차 접종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변경되었다'는 문자가 대상자들에게 통보되었다. 또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토록했으나, 아직 예약 변경은 반영이 안된 상태다.
한편 갑작스러운 문자로 문의가 증가하며 현재 질병청 콜센터 1339는 먹통으로 통화 연결이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