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1.12 (일)

  • 흐림동두천 -15.9℃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9.3℃
  • 흐림고창 -11.9℃
  • 제주 1.4℃
  • 맑음강화 -13.6℃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5.2℃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에어퍼스트 양한용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에어퍼스트는 양한용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한용 대표는 “에어퍼스트는 회사의 핵심가치인 ‘안전’에 대한 경영 철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속도 5030’, ‘화물자동차 무사고 100일 운동’ 등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문화가 우리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회사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IMM프라이빗에쿼티 김영호 수석부사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양한용 대표는 다음 챌린지 캠페인 참여자로 씨텍 모영문 대표이사, 홍범희 대표이사와 돌코리아 김도형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