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24.3℃
  • 구름많음강릉 26.3℃
  • 구름조금서울 23.5℃
  • 맑음대전 24.9℃
  • 맑음대구 23.5℃
  • 맑음울산 24.1℃
  • 맑음광주 23.2℃
  • 맑음부산 19.5℃
  • 맑음고창 23.4℃
  • 구름많음제주 18.8℃
  • 구름조금강화 22.3℃
  • 맑음보은 24.4℃
  • 맑음금산 25.7℃
  • 맑음강진군 22.7℃
  • 맑음경주시 26.9℃
  • 맑음거제 21.1℃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전곡읍,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발대식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 전곡읍은 8일 2021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구성 및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체로 마을의 영역별 문제에 대처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를 구성했다.

 

발대식은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욕구 조사 계획과 분과 활동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곡읍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마을의 문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전곡읍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추진단 교육, 분과회의, 지역주민 욕구 조사 및 분석, 주민들이 생각하는 복지의제 발굴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9월까지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상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관 주도의 복지계획에서 탈피해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자원과 문제점을 찾아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을 발전시켜나가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마을복지계획은 수립과정 및 실행에 주민이 참여한다는 것만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좋은사람들의 평화도시 연천군 전곡읍의 복지 실현을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