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이하 스카이에듀)’가 상위권을 겨냥한 ‘블랙레벨(Black Level)’ 학습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입 수험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블랙레벨’ 서비스는 대치동에서만 제공되던 상위권 대상의 고난도 문항과 과외 등을 온라인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스카이에듀가 상위 1%에 성공한 학생들의 공부 방법과 패턴을 연구하고 정밀 분석해 상위권에게 최적화된 학습 서비스로 ▲대치동 극비문항 ▲대치동 극비자료 ▲대치동 비밀과외 ▲대치동 커뮤니티로 구성했다. 대치동 과외를 직접 진행한 카이스트 선생님의 과외 자료, 명문대 합격생들의 수시 합격 자료(자소서, 생기부, 면접 등)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 중이다.
관계자는 “스카이에듀의 블렉레벨 서비스 ‘대치동 극비문항’ 자료가 현재까지 약 4만 7천여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블랙레벨 서비스를 접한 수강생들은 "문제 풀 때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접근법을 찾고 있었는데 고난도 문항으로 연습하니까 도움이 된다", "자료에 포함되어 있는 학습 방법이 현실적이라 좋았다", "상위권 겨냥한 문항이라 조금 어렵긴 하지만 기출과 유사한 문제를 접해볼 수 있고 해설도 꼼꼼해서 혼자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는 평을 남겼다.
자세한 내용은 에스티유니타스의 ‘스카이에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