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현 의류시장에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의류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감각이 트렌드가 되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세비지레빗의 론칭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론칭과 함께 맨투맨 후드를 출시한다고 밝혀 주의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론칭으로 출시되는 신상품은 탄탄한 3단쭈리 원단으로 늘어짐 없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심플한 색감에 유니크한 로고를 포인트로 심플한 매력을 선보인다. 쭈리 원단의 특징을 살려 내기 위해 여러 가지 디자인을 연구하였으며, 현재 판매되는 타입은 아치, 베이직, G.OP 파주 총 세 가지로 준비되었다고 한다.
G.O.P 파주를 제외한 나머지 디자인 모두 맨투맨 후드로 제작되고 있으며 모두 해당 브랜드만의 특별한 감성을 담고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덴타가공 처리와 덤블워싱 처리를 통하여 내구성은 물론 자연스럽고 고급 진 핏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신상품을 접한 일부 소비자는 교복에도 어울리는 핏, 가볍게 입기 좋은 데일리 핏이라는 호평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봄과 가을에 입기 좋은 두께감은 남, 여 모두가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느낌을 연출하였다.
쳇바퀴 돌 듯 짜인 일상생활에서 소소한 변화를 꿈꾸는 이들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낸 브랜드이기에 첫 출시 아이템이 맨투맨 후드라는 점도 주목할 만한 요소이다. 기존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 심플한 패턴을 중심으로 소매 시보리와 포인트가 되는 로고는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 되고 있다. 대중이 원하는 요소를 모두 포함한 내용이기에 호평 또한 끊이질 않는 추세이다.
세비지래빗의 관계자는 "실험실의 토끼처럼 획일화된 틀에 순응하며 살아가지만 개인의 주관과 내면의 모습을 가진 이들을 대변하고자 하는 뜻으로 브랜드 네임을 정했다.", "브랜드가 가지는 가치를 추구하고자 판매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 청소년 생리대 후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구입은 세비지래빗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가능하며, 현재 런칭 기념 이벤트로 4월 가입 고객에게 한하여 즉시 사용 적립금 1천 원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