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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엿새째 하락.. 1060선 등락 반복

  • 등록 2008.11.18 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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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원화 가치가 오전 미국 증시의 급락과 원·달러 환율 급등 등의 여파로 18일 오전 6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98포인트(-1.85%) 내린 1058.34를 기록하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2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개인은 21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23억원과 1045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749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65%), 전기·가스(1.40%), 운수·창고(0.37%)을 제외한 업종이 하락세다. 보험(-3.94%), 건설업(-3.30%), 서비스업(-2.69%)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삼성전자(-2.33%)를 비롯해 SK텔레콤(-2.20%), 신한지주(-2.50%) 등 대부분 종목이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현재 2.43포인트(-0.77%) 내린 312.55를 기록 중이다.
원·달러 환율이 주가 약세 여파로 6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10.00원 오른 14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6.00원 상승한 142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매물 유입의 영향으로 1413.00원으로 밀리기도 했다. 원·엔 환율은 같은 시각 100엔당 1467.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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