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사람들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 제10대 회장 '남호현 변리사' 선출

URL복사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남호현 변리사(국제특허 바른 대표변리사)가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 제10대 회장에 올랐다.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협회의 정기총회는 지난 10일 코로나19 방역대책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남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1년 3월 1일부터 3년이다.

 

남 신임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서울 국제심포지엄의 성공적 개최 ▲젊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국제활동 참여 ▲원로들의 클럽으로서 업계 발전 지원 ▲회원수 증대 ▲국제 네트워킹 기회 확대 등"을 약속했으며 "국제변리사연맹 회원의 권익 증대와 우리나라의 특허제도 국제화에 큰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남 신임 회장은 대통령자문기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아시아변리사회 한국협회 회장,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UN 산하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패널리스트, 미국국가중재원(NAF) 중재인, 체코중재법원(CAC) 중재인, 홍콩 국제중재센터(HKIAC) 중재인, 아시아도메인이름분쟁해결센터(ADNDRC)의 패널리스트,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으로서 750여 건에 달하는 중재 판정문을 내렸으며 ‘국제특허 바른’의 대표변리사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국제변리사연맹(FICPI,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s Conseils en propriété Intellectuelle)은 1906년에 설립돼 115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80여 개국 5000여명의 특허법률사무소 대표나 책임 파트너급 개업 변리사(IP Attorneys)로만 구성된 전 세계를 아우르는 유일한 국제단체로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5월, 우리가 함께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 전시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은북(eeunbook)이 오는 2025년 5월 1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 지하철 1호선 김대중컨벤션센터역 내에서 특별 전시 ‘5월, 우리가 함께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민주화운동기념관의 개관 기념 출판 지원을 받아 완성된 책 ‘10대가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의 원화와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와 연계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5월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달이다. 특히 올해 5월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과 ‘2025세계인권도시포럼’이 열리는 뜻깊은 달로, 이번 전시는 세계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 온 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민주주의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는 세계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 온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도 이를 지켜내려는 세계 시민들의 용기와 연대의 모습을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5월, 광주를 찾는다면 꼭 들러보자. 민주주의의 의미를 다시 한번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