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13.9℃
  • 맑음서울 14.3℃
  • 맑음대전 15.6℃
  • 맑음대구 17.4℃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10.7℃
  • 맑음제주 14.3℃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3.3℃
  • 맑음금산 14.7℃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4.1℃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경제

증시 코스피 급등…장중 1050선 회복

  • 등록 2008.10.29 09:10:10
URL복사
코스피지수가 급등하며 장중 1050선을 돌파하는 한편, 환율은 급락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1047선에서 개장한 직후 1050선을 돌파, 1051.78에서 고점을 기록했다. 9시 5분 현재 현재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며 전일대비 45.24포인트 상승한 1044.40을 기록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7거래일 만에 급락하고 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62.80원 급락한 14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67.80원 폭락한 140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97.00원으로 밀린 뒤 저가인식 매수세 유입으로 1407.50원으로 올랐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국내외 주가 급등의 영향으로 환율이 급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 증시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3대 지수가 일제히 10%씩 폭등한 데 이어 코스피 지수가 1000선을 회복하면서 달러화 매도세가 확산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