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부터 3일간...박람회 참가 본도시락∙본설렁탕 브랜드별 특성 및 창업 정보 제공
특별 엄선한 수도권 추천 상권 정보 등 각종 혜택 준비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본아이에프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본도시락'과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이 배달에 최적화된 매장을 앞세워 ‘제5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5일부터 3일간 삼성동 COEX C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본아이에프는 본도시락과 본설렁탕의 브랜드별 특성 및 창업 강점에 관련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본도시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배달 시장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창업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많은 예비 창업인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본도시락도 연간 고객 매출 1,400억 원을 돌파하며 전년도 대비 20% 이상 성장했고 월 최고 매출액인 180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본도시락 가맹점 수는 2020년 12월 말 기준 376개에 달하며, 이 중 신규 출점 매장 수가 전년 대비 53% 늘어난 46개에 이른다.
본아이에프는 올해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본도시락과 본설렁탕 모두 창업비용을 낮추고 매장의 효율성을 높인 배달 중심의 가맹점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중 본도시락과 본설렁탕 부스를 방문해 창업 상담을 받는 사람들에게 본아이에프가 특별 엄선한 수도권 추천 상권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언택트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배달 중점의 외식 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시대 흐름에 발맞춘 창업 트렌드 및 상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므로 많은 참여 및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