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민의힘이 4월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했다. 마감시한은 21일 오후 5시로 최종 신청자는 서울 14명 부산 9명 등이다.
서울시장 입후보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 ▲김선동·오신환·이종구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정기 전 상하이총영사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배영규 전 서울시 육상연합회 회장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조대원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강성현 ▲한대성 후보 등이다.
부산시장 입후보자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 ▲이언주 전 의원 ▲이진복·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부산 경제부시장 ▲전성하 LF에너지 대표이사 ▲김귀순 부산외대 명예교수 ▲오승철 부산복지21 총봉사회 후원회장 ▲이경만 전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실 행정관 등이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서류 심사와 면접 과정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으로 당원투표 20% 와 시민 여론조사 80% 로 예비 경선을 실시 할 방침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본경선은 100% 시민경선으로 치룰 것이라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