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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알톤스포츠, 2021년 신제품 '전기자전거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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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15일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 등 주력 브랜드 '2021년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알톤스포츠 주요 신제품은 크게 2가지, 회사 관계자는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조강하고 각 제품군마다 디자인 다양화를 꾀했다" 밝혔다.

 

이에 따라 전기자전거는 작년보다 다양화된 라인과 업그레이드 된 스펙을 갖췄으며, 디자인은 스포티한 감성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무광 타입의 색상을 확대했다.

 

주력 브랜드인 ‘이알톤’은 대표 제품인 니모FD 시리즈를 비롯해 고급형 모델인 코디악 시리즈, 중저가형 모델인 벤조 시리즈 등 12종을 선보인다.

 

특히 ‘니모FD 에디션’은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로, 콤팩트한 사이즈와 실용성을 갖춘 중단거리용 모델, ‘니모FD’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과 제동력이 뛰어난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가 장착됐으며, 배터리는 기존 5Ah 대비 2배 이상 큰 용량을 갖춘 12Ah 배터리를 적용해 중장거리 라이딩도 가능하다.

 

앝톤스포츠 주요 신제품 라인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에는 작년보다 라인업,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강화되고 가성비까지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 제품들로 작년에 이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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