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시 양천구의회 서병완 의장이 <시사뉴스ㆍ수도권일보>가 주관하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천구 구의원은 모두 18명, 서 의장은 “모든 의원의 집단지성과 지혜가 구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생산적이고 효율적 의회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감을 말한다.
또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강조한다.
서 의장은 구청 행정담당자들과 관계에서도 “의회에 주어진 감시와 견제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우수한 정책 등 잘하는 분야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고 있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나 갈등을 부추기는 일은 최소화하려 한다” 향후 의정운영 방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