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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이유치킨, 잠실신천점 오픈…치킨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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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이유치킨이 잠실신천점을 오픈하며 치킨 시장에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을 선언했다.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탄생한 이유치킨은 가성비와 프리미엄을 동시에 추구한 치킨 브랜드로서 가장 큰 특징은 시그니처 메뉴인 파스타치요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이다.

 

파스타치요는 ‘파스타와 치킨이 만난 요리’라는 뜻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치킨과 치즈오븐파스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유치킨만의 독특한 컨셉트 메뉴이다. 다양한 치킨 메뉴와 치즈오븐파스타를 비롯한 사이드메뉴를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신선한 기름에 튀기고 오븐에 굽는 두 번의 조리 과정으로 맛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베이크 치킨과 바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크리스피 치킨으로 맛을 이원화 하여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블랙갈릭, 메이플허니, 홍차오치킨, 청양마요, 김치킹 등 다채로운 치킨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이유치킨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패키지 디자인으로 입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만족을 제공하려 노력했다. 인디고블루 색깔을 브랜드 테마색으로 사용하여 이유치킨을 찾는 이에게 또 다른 프리미엄을 선사한다.

 

이유치킨은 조만간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단계적인 창업 지원 계획과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기존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유치킨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배달시장이 급격히 커진 만큼 이유치킨의 성공 가능성도 높아졌다”면서 “예비창업자들이 탄탄한 본사의 지원을 받아 성공창업을 이루도록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치킨 잠실신천점은 오픈 기념으로 1월 5일까지 1만9000원 상당의 파스타치요를 9900원에 판매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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