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30 (수)

  • 맑음동두천 24.3℃
  • 구름많음강릉 26.3℃
  • 구름조금서울 23.5℃
  • 맑음대전 24.9℃
  • 맑음대구 23.5℃
  • 맑음울산 24.1℃
  • 맑음광주 23.2℃
  • 맑음부산 19.5℃
  • 맑음고창 23.4℃
  • 구름많음제주 18.8℃
  • 구름조금강화 22.3℃
  • 맑음보은 24.4℃
  • 맑음금산 25.7℃
  • 맑음강진군 22.7℃
  • 맑음경주시 26.9℃
  • 맑음거제 21.1℃
기상청 제공

e-biz

결혼예복 전문 종로 보헨, 연말 이벤트 성황

URL복사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맞춤정장 및 결혼예복 브랜드 종로 보헨 2020 F/W 프로모션이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종로 보헨의 2020 F/W 프로모션은 ▲반수제 수미주라 신랑예복 풀패키지 ▲수제 비스포크 신랑예복 풀패키지 ▲혼주정장 수미주라 패키지 ▲이태리 캐시미어 100% 맞춤코트 패키지로 구성됐다.

 

반수제 수미주라 신랑예복 풀패키지는 총 세 가지 원단 중 선택이 가능하다. 보헨이 자체제작한 150수 원단은 메리노 울 100%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이태리 원단인 구아벨로와 영국 알프레드 브라운은 각각 고급스러운 광택과 단단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풀패키지 구성으로는 고급 수제맞춤 구두와 맞춤셔츠, 넥타이, 정장 양말, 촬영복 대여 등이 포함 되어 있어 번거로운 준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보헨 측의 설명이다.

 

수제 비스포크 신랑예복 풀패키지는 구성이 더 다양하다. 세계 5대 원단으로 손꼽히는 이태리 명품 원단 로로피아나가 추가됐으며 캐시미어와 실크를 섞은 영국 스카발 클래식도 옵션에 포함됐다.

 

특히 맞춤 정장을 주문하면 이태리 캐시미어 100% 맞춤코트를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태리 캐시미어 100% 맞춤코트는 은은한 광택이 특징인 제품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5벌만 한정 판매된다.

 

혼주정장 수미주라 패키지는 원단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일모직의 카스텔다리오와 템테이션, 보헨 자체제작 원단 외에도 이태리, 영국 고급 원단을 각자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종로맞춤정장 브랜드 보헨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고급 남자맞춤정장 원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2020 F/W 프로모션의 취지”라며 “남자예복 및 비즈니스 정장, 겨울 맞춤코트 등 다양한 맞춤 의류를 고민하고 계신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보헨의 2020 F/W 프로모션으로 맞춤 정장을 주문한 손님 P 씨는 “보헨의 자체 제작 원단은 내구성이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워 만족하고 입을 수 있다”라며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고급 원단으로 제작된 남자예복을 입어볼 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종로 보헨의 2020 F/W 프로모션은 이용 전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은 카카오톡 채널 '@보헨종로점'과 네이버예약,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