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천만시민 긴급멈춤 시행.."오후 9시 이후 대중교통 30% 감축 운행"
[시사뉴스=홍정원 기자] 서울시가 서울 천만시민 긴급멈춤(강화) 시행일인 5일부터 "오후 9시 이후 대중교통 30% 감축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5일부터 오후 9시 이후 강화된 '천만시민 긴급멈춤'(서울멈춤)을 시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1월 23일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기간'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