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페트라 인터내셔설 컴퍼니(Petra International Company)가 진행하는 페트라 프로젝트(Petra Project) 페타 토큰(PETA Token)이 디지털자산거래소 캐셔레스트(Cashierest)에 26일 상장된다.
페트라 프로젝트는 독창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페타플랫폼(PETA Platform)을 운용한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제안을 받고 발굴하는 등의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향후 페트라 인큐베이팅(Petra Incubating)을 통해 사업완성을 돕는다.
또한 참여자들에 대한 공정한 공유(Sharing)와 분배(Distribution)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Collaboration) 이 가능하다.
페트라 프로젝트(Petra Project)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페타토큰(PETA token)이 발행되며 페타 플랫폼(PETA Platform)을 통한 ▲제안 ▲발굴 ▲분석 ▲평가 등 참여한 인원의 기여도에 따라 기부받을 수 있다. 선정된 프로젝트의 사업화 단계에서는 기부받은 페타토큰(PETA token)을 투자하여 프로젝트를 위한 특수 목적법인(SPC) 지분참여를 통한 경영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페타토큰(PETA token)은 암호화폐 거래소 및 장외거래소(OTC)를 통하여 매도, 매수 등 유동화 할 수 있으며, PETA 토큰 홀더는 관심 프로젝트의 운영 주체인 SPC의 주식,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분양권, 입점권, 이용권 등을 우선 매수할 수 있다.
Petra Global Network를 통하여 타 암호화폐와 교환이 가능하며, 송금 및 지불수단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페트라 프로젝트(Petra Project)의 적용분야는 국내외 부동산, 자원, 에너지, 휴양레저, 신기술 및 유망기업 M&A등으로 한정하고 있다
페타토큰(PETA token) 관계자는 “페타토큰의 가치는 불확실한 프로젝트를 재창조하며, 프로젝트 입안자의 꿈을 실현시키며, 자본 독점의 폐해를 방지하고, 참여된 전문가의 역량을 극대화해서, 프로젝트의 완성과 더불어 발생 수익의 공정 분배를 실현시키는데 의의가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페트라 프로젝트(Petra Project)는 AirestCity(한국, 휴양 시설, 예정금액 약 30억 미국달러), Petra Meditel(태국, 의료시설, 예정금액 약 2.5억 유로)를 호주, 유럽 등 국제금융그룹과 협의 중이며, 태국 SPC 설립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21년 상반기에는 그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