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기아자동차에서 지난 달 18일 출시된 우리나라 대표 패밀리카인 카니발 신형 4세대 모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차량 외관은 ‘웅장한 볼륨감’을 컨셉으로 디자인되었고, 전형적인 미니밴의 느낌이 아닌 SUV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에 하이리무진 특장업체인 ‘클럽넘버원’에서는 기아 4세대 카니발을 베이스로 한 ‘4세대 NO.1 HI-LIMOUSINE’을 출시했다. 기아자동차의 하이리무진과는 다른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계약건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클럽넘버원에서는 차량구매와 차량 실내 컨버전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소비자와의 1:1 Individual system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고객만족도는 물론 단 하나뿐인 카니발을 소유하는 고객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컨버전 동시 진행 시 2년 이내 무상가죽교체 교환권을 지급해주는 파격혜택을 제공한다.
클럽넘버원의 관계자는 “실내 컨버젼 작업에 있어서는 합법적인 인증 절차를 제대로 걸쳐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사후관리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카니발 4세대 넘버원 하이리무진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클럽넘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