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자동차내외장관리 전문 기업 디티코리아가 최근 세종점과 수원광교점 및 CGV순천신대점 오픈에 이어 송파구 위례신도시와 인천 서구 청라신도시에 ‘탑앤존 위례점’과 ‘탑앤존 청라점’을 동시 오픈했다고 밝혔다.
탑앤존은 자동차 내외장관리 분야 14년의 장수 기업인 디티코리아가 운영하는 자동차내외장관리 전문매장으로 현대적이고 클린한 느낌의 매장컨셉과 기술우위 그리고 전문적인 CS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인위생과 방역이 크게 강조됨에 따라 탑앤존은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바이러스케어’ 시스템을 전격 개시했다. 탑앤존의 ‘바이러스 케어시스템’은 강력한 살균력과 탈취력은 물론이고 일시적인 효과에서 끝나지 않고 오랫동안 잔류하며 효과를 발휘하는 전문가형 시스템이다. 강력한 효과임에도 인체와 환경에는 무해한 친환경 무독성 약제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디티코리아는 자동차내외장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1,200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정식으로 학원 인가를 받았다. 탑앤존 창업은 기술창업임에도 불구하고 무경험자도 교육수료 후 바로 오픈할 수 있으며 교육품목은 기본적인 스팀세차와 디테일링부터 시작하여 스팀기를 이용한 실내크리닝, 광택, 유리막코팅, 인스톨, 신차검수 및 PPF 그리고 판금도장과 보험처리까지 자동차내외장관리의 모든 품목이다.
디티코리아는 출장세차 전문 브랜드인 카앤피플을 280여 지점을 개설, 운영하고 있어 오픈 후 막힘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전용 교육과 초보자도 최대한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과학적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고급차도 안심하고 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메리츠화재 안심 카케어서비스(영업배상책임보험)를 모든 가맹점에 적용하고 있다. 영업배상책임보험이란 차량시공 시 부주의로 인한 차량 손상 등의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보험사에서 보상을 해주는 보험으로 차주만이 아닌 시공자도 안심할 수 있으며 탑앤존은 최대 6억원의 금액을 보상한다.
한편, 탑앤존은 총 9개 지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창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