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8.1℃
  • 맑음강릉 17.7℃
  • 맑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3℃
  • 맑음대구 17.7℃
  • 맑음울산 16.8℃
  • 맑음광주 16.7℃
  • 맑음부산 15.8℃
  • 맑음고창 16.4℃
  • 맑음제주 16.3℃
  • 맑음강화 16.1℃
  • 맑음보은 16.5℃
  • 맑음금산 17.0℃
  • 맑음강진군 17.8℃
  • 맑음경주시 18.0℃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e-biz

경남콘텐츠코리아랩, 경남도민들을 위한 콘텐츠 역량강화를 위한 창작 프로그램 진행

URL복사

- 경남CKL‘20년도 10월부터 11월까지 경상남도 도민들을 위한 콘텐츠 창작프로그램 21개 운영 
- 프로젝트형 콘텐츠 창작 교육 ‘별별 창작소’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융복합 발전소’ 운영
-“디지털드로잉, 스마트폰 영상촬영 등 다양한 콘텐츠 창작프로그램 구성해”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이 운영하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남CKL)은 오는 10월부터 11월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 창작을 이해하고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창작프로그램은 콘텐츠 창작 분야 기초 교육 ‘별별 창작소’와 분야 전문가와 함께 해당 분야의 실무 노하우를 배우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심화 교육 ‘융복합 발전소’라는 이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가장 먼저 진행되는 별별 창작소의 가죽공예 프로그램은 2일에 걸쳐 가죽공예의 개념과 다양한 제작방법을 이해해볼 수 있으며 가죽 지갑과 아이팟 케이스를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10월에는 디지털드로잉, 아이패드를 활용한 스티커 굿즈 제작, 이모티콘 제작, 일러스트를 활용한 포스터 제작 등 6개의 기초프로그램 별별 창작소 프로그램과 실무자에게 배우는 영상촬영, 독립출판 제작기 등의 기초-심화 프로그램 융복합 발전소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중간 경상남도의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2021년 트렌드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전문 연사토크콘서트 프로그램 등 도내 다채로운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한 입문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 될 계획이다.

 

이번 콘텐츠 창작 교육은 COVD 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소규모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블랜디드 형식으로 교육이 운영되며, 교육 수료생들에게는 경남CKL 굿즈 제작, 기프티콘 증정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경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창작교육 사무국 담당자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정부, 국무회의서 '대통령 권한대행 지명 제한' 헌재법 재의요구안 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재의요구안을 심의 의결했다. 정부가 29일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헌재법 개정안 재의요구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을 지명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골자다. 기존 재판관 임기가 끝나더라도 후임 재판관이 임명되지 않으면 직무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한 대행이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하자 이를 막기 위한 차원에서 발의한 법안이다. 정부는 이 개정안이 헌법상 대통령에게 주어진 인사권을 침해한다는 입장이다. 한 대행은 재의요구안을 이날 재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국무회의가 대선 출마 전 마지막 정례 국무회의가 될 가능성이 큰 만큼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행사하는 마지막 거부권(재의요구권)이 될 전망이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제16회 화성특례시 가족사랑축제’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2025년 봄을 맞이해 따듯한 분위기 속에서의 예술가와 시민이 어우러지는 ‘2025 제16회 화성특례시 가족사랑축제’를 오는 5월 17일(토)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봄봄 예술놀이터’라는 부제를 설정하고, 재단의 주요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지역 예술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축제 현장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예술체험, 기획전시 연계프로그램, 아트마켓, 공연, 올해의 도서 연계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 무대 공연은 화성 뱃놀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바람의 사신단 참가단체의 댄스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버스킹존에서는 화성시 예술단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또한 골목놀이 체험존에선 가족과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추억을 쌓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또는 축제기획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