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정의당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 당대표에 김종철, 배진교 후보가 과반없는 1ㆍ2위를 차지,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결선투표를 통해 당대표를 결정한다.
정의당은 이번 당 대표단 선거에 총 선거권자 2만6851명 중 총 1만3733명이 투표 51.1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김종철 후보가 4006표(29.79%) ▲박창진 후보가 2940표(21.86%) ▲김종민 후보가 2780표(21.86%) ▲배진교 후보가 3723표(27.68%)를 각각 득표했다.
한편 정의당 부대표로는 ▲김윤기 ▲김응호 ▲배복주 ▲박인숙 ▲송치용 후보가 각각 당선되었으며,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강민진 후보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