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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타메디칼, 의약품 및 의료기기 ㈜지오영과 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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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10월 1일부터 솔타메디칼 제품 배송/납품 등 시작해

[시사뉴스 이재준 기자]


▲(사진제공=㈜바슈헬스코리아 솔타메디칼)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글로벌 의료기기업체 ㈜바슈헬스코리아 솔타메디칼(대표이사 김형준, 이하 솔타메디칼)은 내달 1일부터 의약품 유통업계 상위 기업인 ㈜지오영(대표이사 조선혜)을 통해 모든 제품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솔타메디칼은 2020년 10월 1일부로 병•의원에 납품되는 써마지(Thermage), 프락셀(Fraxel) 등 솔타메디칼의 모든 소모품에 대한 주문, 배송, 수금 등의 업무를 ㈜지오영에서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솔타메디칼과 계약을 맺은 지오영그룹은 국내 굴지의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병•의원과 약국에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물류유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지오영그룹은 전국 3차 병원의 약 40%, 약국의 약 65% 이상 커버하며 의약품, 의료기기, 소모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솔타메디칼은 글로벌 피부과 의료기기 브랜드로 피부과학 기술을 편리하고 간단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기기로는 써마지가 있다.

 

써마지는 미국 솔타메디칼에서 개발된 고유의 제품명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통해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 및 주름을 개선하는 의료기기이다. 국내에서도 약 20년간 임상이 검증된 써마지는 글로벌 피부미용 시장에서 대표적인 피부 안티에이징 시술장비로 손꼽힌다고 전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써마지 기기는 4세대인 써마지FLX로, 진보된 기술과 빨라진 시술시간을 자랑하며 한국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써마지FLX는 새로운 자동 조절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하고 전 방향 진동 핸드피스를 탑재했다. 또한, 시술 팁 면적을 넓히면서 시술시간을 단축시켜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써마지FLX의 자동 조절 알고리즘 기술은 시술 세션 동안 환자에게 균일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최신기술이다. 자동 튜닝(피부 저항값 측정)이 매 샷마다 적용되면서, 시술 부위 별 전기적 저항에 가장 잘 부합되도록 에너지의 타이밍과 양이 제어된다고 한다.

 

또한, 면적이 증가된 4.0㎠ 팁을 개발해 기존 3.0㎠ 팁 대비 시술 시간이 25%가량 단축되어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이 한층 증대가 되었으며, 쿨링 시스템에 전방향 진동 기술을 더해, 보다 편안한 시술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솔타메디칼은 오는 10월부터 광고 영상을 새로 제작하면서,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 채널을 통해 일반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솔타메디칼 사업부를 총괄하는 한상진 상무는 “국내 의약품 유통업계 대표 기업 ㈜지오영과의 계약으로 국내 유통망을 확대하고, 의료 유통 및 관련 업무에 대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드리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솔타메디칼의 유통 및 제반 서비스의 향상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너지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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