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6.0℃
  • 맑음강릉 15.8℃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8.4℃
  • 맑음대구 21.8℃
  • 맑음울산 14.1℃
  • 맑음광주 19.0℃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15.2℃
  • 맑음제주 16.2℃
  • 맑음강화 11.7℃
  • 맑음보은 18.3℃
  • 맑음금산 17.8℃
  • 맑음강진군 17.6℃
  • 맑음경주시 16.1℃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e-biz

필립스 고퓨어 스타일 차량용 공기살균기 10월 그랜드 런칭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필립스 오토모티브’에서 필립스 고퓨어 스타일 5000 시리즈 (GoPure Style)를 10월 초 그랜드 런칭 예정이며 9월 말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프리 런칭 기간을 갖는다.

 

신제품인 필립스 고퓨어 스타일 (GoPure Style 5613)은 컵 홀더형 디자인으로 차량 내 쉽게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 별도 거치대 없이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USB만 연결 시 사용이 가능하다. 스타일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 색상에 국한 되지 않고 블랙, 실버, 핑크 3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핑크색상은 여성 운전자들의 취향을 겨냥했다.

 

해당 제품은 KSTR(한국표준시험연구원) 공인기관의 시험성적서(2020년 8월 31일)를 정식 통과하여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대장균, 녹농균 4가지 살균력 테스트가 완료 되었으며 강렬한 UVC LED 램프로 H1N1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고, 단 49초만에 박테리아의 99.9% (대장균 기준) 살균 기능도 겸비하였다.

 

필립스 고퓨어 스타일 (GoPure Style) 차량용 공기살균기 필터는 SaniFilter Plus 그리고 HESAMax 카트리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SaniFilter Plus는 세균 및 바이러스 입자크기 보다 작은 초미세입자(0.004㎛)까지 필터링이 가능하다. SaniFilter Plus 필터는 자동으로 작동하며 유지관리 또한 쉽다.

 

HESAMax 카트리지는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및 TVOC를 포함한 자동차의 화학 물질과 차량 내부의 불쾌한 악취를 제거한다. 장치에 전원이 꺼져 있어도 지속작동하며, 전원이 들어온 경우 정화 속도가 향상 된다. 또, 기존 카본백보다 30배 이상 화학 물질을 흡수한다.

 

필립스 관계자는 "예년보다 코로나 등의 이슈로 공기 살균 소독 및 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필립스 고퓨어 스타일 5000 시리즈는(GoPure Style)은 살균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 기능까지 탑재되어 듀얼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제한 연임’ 관행 사라진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이 서울시 홍보대사의 무분별한 연임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개최된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의 효율적인 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차원에서 홍보대사를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하여 운영해 왔다. 최근 5년간 위촉된 홍보대사만 해도 52명에 달한다. 현행 조례상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그러나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특정인이 장기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고, 이에 따라 서울시 홍보대사직이 관행적으로 연임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홍보대사는 초임 2년을 포함해 최대 6년까지만 활동할 수 있게 됐다. 단 현 임기 중 시정홍보에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는 경우에 한해 추가 연임을 허용하는 예외 규정을 추가했다. 김형재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는 시정홍보와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운영해 왔지만, 최근 5개년간 위촉된 52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