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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재수학원 중앙LNC학원 학습용 블랙박스 ‘보니아라노트’ 특허출원 마치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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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독학재수전문 중앙LNC학원과 관리형공무원학원인 래인포학원은 그동안의 연구 끝에 학습관리프로그램인 학습용 블랙박스 ‘보니아라노트’를 특허출원과 상표출원를 마치고 출시하여 전국의 중앙LNC학원생과 래인포학원생들에게 9월 말부터 공개된다.

 

금년 12월에 출시 예정이었으나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원생들조차 집에서 제대로 통제도 받지 않고 공부하게 되어 학원생들을 위해 예정보다 3개월 일찍 출시하게 된 것이다.

 

‘보니아라노트’는 학생들의 하루일과가 타임라인으로 자동 기록된다. 마치 자동차 블랙박스가 차량 운행과정을 영상으로 녹화하듯 ‘보니아라노트’는 공부한 시간은 물론 학습내용, 휴식, 식사, 외출 등의 모든 생활까지도 자동으로 기록되어진다. ‘보니아라노트’는 학원생이 스스로 자신의 학기를 정하고 과목별 비중치를 정하여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자신의 계획대로 수업이 진행 중인지가 자동으로 체크된다. 프로그램 규정대로 이행하지 않을 시 벌점을 부여하고 프로그램을 잘 이행 시 포인트도 지급하는 상벌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 인터넷강의나 1:1 비대면 학원특강도 라이브로 수강할 수 있다.

 

‘보니아라노트’ 프로그램은 자체적으로 생활통제 기능이 있기 때문에 독학관리학원이나 스터디카페, 독서실, 집 등에서 독학으로 공부하는 재수생, 공시생, 취준생, 재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다. 

 

독학재수전문학원인 중앙LNC학원과 관리형공무원고시 래인포학원은 그동안 독학관리 프로그램인 LNC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학원생들을 관리하여 왔으나 오는 9월 말부터는 학습관리프로그램인 학습용 블랙박스 ‘보니아라노트’를 이용하여 수험생들을 관리한다.

 

기존의 독학관리 프로그램인 LNC프로그램은 정확한 계획표 수립과 실행여부를 저장하여 피드백의 효과가 커 독학관리학원에서는 유용하게 사용하여 왔지만 통제기능이 없어 비대면을 요하는 재택 수업 시에는 문제점이 많아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앞으로 이런 사태에 대비하여 ‘보니아라노트’를 개발하면서 자체 통제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1인 1PC를 사용하는 학원생들은 ‘보니아라노트’를 사용함으로써 학원생들의 현재 진행상황이 관리자의 화면에 공유되어 많은 학원생들을 1:1로 감시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금년 7월에 특허출원 된 DTS프로그램에 본 ‘보니아라’프로그램을 탑재하면 학원생의 하루 일과는 물론 수업내용까지도 학부모가 집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보니아라노트’프로그램은 현재 인천 연수구와 부평구에 소재한 중앙LNC학원과 래인포학원 본점에서 사용 중에 있으며 9월 말부터는 부산 남천동에 위치한 중앙LNC학원과 창원, 마산에 위치한 중앙LNC학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며 금년 12월경부터는 DTS프로그램에 LNC프로그램과 본 보니아라노트 프로그램을 탑재하여 집에서도 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홈워칭 회원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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