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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다양한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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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육성 일환, 사업화, 투자유치 등 액셀러레이팅 지원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 이하 인천TP)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육성의 일환으로‘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성장 및 시장진출 가능성이 높은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인천 부평구 소재)의 입주 유치를 위해 국내 유망한 창업 초기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팅을 통한 사업화 및 투자유치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센터 입주와 다양한 사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콘텐츠의 확산 및 콘텐츠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추진한다.

 

인천TP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 멘토링, △투자유치 멘토링, △창업교육, △네트워킹데이 △모의IR, △파이널 데모데이 등을 통해 혁신적인 콘텐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무, 세무, IP지적재산권, BM사업계획, 해외진출, 마케팅 등 전반에 관한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파이널 데모데이에서는 벤처캐피탈(VC), 엔젤투자자 등 투자기관을 초청할 뿐만 아니라 매칭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가 주어지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3개사에게는 총 2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7년까지의 문화콘텐츠기업으로, 전국의 문화콘텐츠 제작 창업초기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부평국가산단 내 부평테크시티 9~11층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2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모한 문화체육관광부 국책사업‘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육성센터’의 운영 사업자로 인천광역시와 인천TP가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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