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코로나에 기나긴 장마, 여기에 태풍까지, 참 다사다난했던 여름. 하지만 이제 10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수능을 위해 마무리 학습정리가 필요한 시기를 맞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더욱 분발해야 하고, 더욱 집중해야 하는 시기가 찾아왔다.
이러한 수험생들을 위해 프리미엄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하우스터디가 광주 풍암동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스터디카페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프리미엄 학습 공간 창업 전문기업인 ㈜하우스터디는 이번에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자사의 스터디카페를 새롭게 오픈하고 수험생들을 맞이하게 된다. 8월 31일 새롭게 오픈한 광주 풍암 스터디카페는 하우스터디가 자랑하는 모든 것을 담아 수험생들에게 공개되며, 긴 준비기간을 가진만큼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우선 광주 풍암 스터디카페 앞에 들어서면 비대면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이 눈에 들어온다. 이는 하우스터디가 전국 모든 매장에 적용하고 있는 결제 및 회원관리 시스템으로써, 요즘과 같은 언택트 시대에 딱 맞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좌석을 원하는 요금제로 결재해 언제든지 출입을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이용 중 그 누구도 대면하지 않기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광주 풍암 스터디카페 안에 들어서면 하우스터디만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수험생들을 반겨준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잃지 않은 하우스터디만의 인테리어는 그 누구도 질리지 않고 좋아하는 인테리어로 정평이 나있다. 여기에 풍암 스터디카페는 간단한 커피와 음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과 그룹 스터디룸 등을 구비해 수험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들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져 있다고 전했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수능이 예정보다 늦어졌지만 그래도 시간은 흘러 벌써 100일도 남지 않게 되었다.
하우스터디 광주 풍암 스터디카페에서는 이 곳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이 더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정리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콘디션을 집중학습 가능 환경으로 만들어 놓고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하우스터디 풍암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원장은 “하우스터디 풍암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한 수험생들이 올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모두가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공간을 준비했다. 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이용하고 유익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희망을 어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