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7 (일)

  • 맑음동두천 10.1℃
  • 맑음강릉 17.9℃
  • 맑음서울 11.9℃
  • 구름조금대전 12.1℃
  • 구름많음대구 12.9℃
  • 구름많음울산 14.7℃
  • 구름많음광주 12.8℃
  • 구름많음부산 14.9℃
  • 구름많음고창 7.8℃
  • 구름많음제주 13.3℃
  • 구름조금강화 8.1℃
  • 구름조금보은 6.4℃
  • 구름많음금산 7.5℃
  • 구름많음강진군 8.6℃
  • 구름많음경주시 9.8℃
  • 구름많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e-biz

전북혁신 대방디엠시티 M-STREET 상가 임대 확정 업체 입주 시작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더 그랜드 센텀이 8월 11일 입주를 시작하며 상업시설 M-STREET의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M-STREET(엠스트리트)는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더 그랜드 센텀의 지상 1층~2층에 구성된 상업시설로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가진 대방건설이 확실한 콘셉트와 경쟁력으로 차별화를 두었으며, 100%분양 완료된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 총 1638세대의 고정수요를 독점하는 등 성공하는 상가의 조건을 모두 담았다고 한다.

 

대방디엠시티 M-STREET는 전주 최초의 스트리트몰로서 상권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소호의류 스트리트와 세계음식 스트리트 MD를 구성하며 내측 상가의 경우 100% 임대 완료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소호의류 스트리트의 경우 여성의류, 화장품, 골프웨어, 아동복, 잡화 등의 업체가 입주하며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세계음식 스트리트의 경우 18개 이상의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확정하며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는 물론 전주 도심의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新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대방디엠시티 M-STREET에는 ‘메가박스’ 7개관이 입점하며, 전북혁신도시 최초의 영화관으로서 리클라이닝 개인용 좌석과 최신 음향시설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복합 놀이 공간인 대형 키즈카페 ‘챔피언 1250’도 들어서 ‘롯데슈퍼’ 또한 입점 확정하며, 독보적인 MD 구성을 맞춰가고 있다.

 

특히 전주의 가로수길, 전주의 이태원거리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다양한 업체들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1층의 경우 소호의류 스트리트, 세계음식 스트리트 외에도 올리브영, 폴바셋, 핸즈커피, 바르다김선생, 쿡1015, 빽다방, 네이쳐슬립, 와플대학, 못난이꽈배기, 핸드폰 악세사리점, 모바일샵 등이 입점확정하는 등 다양한 업체들과 MD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2층의 경우 뷰티클러스터 아이디헤어, 프리미엄 왁싱샵, 치과, VR 게임월드 등이 입점을 확정하였다. 이 외에도 각종 병·의원, 안경점, 베이커리, 대형 학원, 피트니스센터,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업체들과 MD 협의가 착실히 진행되며 전북혁신도시는 물론 만성지구와 전주 도심의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예상을 한다고 관계자는 전햇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는,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 총 1638세대가 100% 분양완료 되면서, 그 명품 입지의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 및 기금운영본부, 한국식품연구원,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2개의 공공기관의 이전이 마무리되었으며, 전북지방환경청(구 새만금 지방환경청)도 2018년도에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등 기타 기관들의 이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에 위치하고 있던 ‘국민연금공단 국제협력센터’ 이전 등 배후수요의 확대가 기대되는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한화 건설부문·한전·LG전자 '직류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전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약은 AI시대 도래와 데이터센터 증가 등으로 갈수록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효율화의 핵심인 직류 밸류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3사는 공동으로 직류배전 확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실증에 관해 협조하는 등 협업을 이뤄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화 건설부문은 직류배전망을 실제 건물에 도입해 실증하고, 사업화 모델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전력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LVDC(저전압 직류 송전기술) 시스템을 바탕으로 직류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통상 교류(AC)배전 기준으로 개발되어 있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직류전압에 최적화된 직류형 칠러로 최초 개발해 공급하게 된다. 3사는 향후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할 데이터센터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