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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2020년도 2학기 추가모집 입시 오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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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의 2020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이 오늘(18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추가모집은 높은 경쟁률로 개교이래 최고 지원율을 경신한 지난 정시모집에 지원하지 못한 예비지원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모집을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원자의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온라인상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와 적성검사(3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올해로 개교 23주년을 맞은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혜택으로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한 정규 4년제 온라인 고등교육기관이다. 모든 수업과 시험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졸업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혜택 중 하나인 평생 무료 수강 서비스는 2006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재학중 타 학과를 포함한 전 과목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특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추가모집 입시마감 마지막 날인만큼 다양한 직업군 종사자의 입학문의와 지원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추가모집 합격자도 정시모집과 동일하게 본교의 입학장학, 산업체위탁장학, 교역자장학, 군장학, 장애인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든 교내장학은 국가장학금인 한국장학재단 장학금과 중복수혜가 가능해 학비 부담 없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2020학년도 2학기 추가모집에 지원한 자는 오는 24일(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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