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플로릿‘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긴 실내생활에 지친 아이들에게 특별함을 선물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트윙클 메이크업 팔레트‘는 아이섀도우와 블러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펄타입과 크림 타입이 각각 두 가지씩 담겨있으며, 부드러운 벨벳 텍스처와 바른 듯 안바른 듯 가벼운 사용감을 갖췄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업체 측은 해당 제품에 대해 “코랄 빛과 연보라 빛의 펄은 일반적인 베이크드 타입과 달리 폭신하고 쿠션감 있는 제형으로 쉽게 깨지지 않고 복원력이 우수하여 아이들이 제품을 떨어뜨려 제형이 망가져도 표면을 눌러 복원이 가능하고,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눈에 들어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동시에 “핑크와 코랄 컬러의 크림 타입은 착색 없이 물티슈만으로도 말끔하게 지워지며 제품 안쪽에 거울이 부착되어 있고, 부드러운 루비셀 원단의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 제품을 안내했다.
플로릿 관계자는 “생일파티나 학예회, 재롱잔치와 같이 특별한 날은 물론 일상에서도 우리 아이를 빛내주는 제품으로 아이의 첫 메이크업인 만큼 안전성과 기능성을 모두 고려해 만들었다”고전했다.
현재 플로릿 트윙클 메이크업 팔레트는 출시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매 시 붙이는 귀걸이로 활용이 가능한 주얼리 데코 스티커를 추가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플로릿의 스마트스토어와 인스타그램에서 안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