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2.25 (화)

  • 흐림동두천 8.3℃
  • 흐림강릉 3.2℃
  • 흐림서울 7.8℃
  • 대전 7.3℃
  • 대구 7.4℃
  • 울산 7.7℃
  • 광주 13.7℃
  • 부산 8.9℃
  • 흐림고창 13.2℃
  • 제주 17.5℃
  • 흐림강화 9.3℃
  • 흐림보은 7.2℃
  • 흐림금산 6.9℃
  • 흐림강진군 14.2℃
  • 흐림경주시 7.4℃
  • 흐림거제 15.3℃
기상청 제공

사회

대통령은 되고 장관은 안 되는 것 [현직 장관 얼굴 합성한 나체현수막]

현직 여성장관 나체사진 합성 현수막...선관위·경찰 조사
선거법 위반 여부 검토중
“박 전 대통령 풍자한 작품 페러디한 것뿐”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미친 집값, 미친 분양가, ○○○, 너도 장관이라고! 더불어 미친

 

광주광역시 한 건물에 현직 장관의 얼굴을 여성의 나체에 합성한 비방현수막이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3,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구 풍암동 5층 건물 외벽에 걸린 대형 현수막을 두고 "선거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수막엔 여성의 나체 사진에 현직 장관과 자치단체장 얼굴이 합성돼 있었으며 미친 집값, 미친 분양가, 느그들은 핀셋으로 빼줄게, 예비 후보 인간쓰레기들등 자극적 문구가 게시돼 있었다.

 

현직 장관과 자치단체장의 얼굴을 합성했기 때문에 명예훼손 등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인다. 당사자 고발 등이 있을 경우 사법당국에서 수사할 수 있을 것 같다.”

 

광주시와 서구는 12일 오후 현수막이 불법 광고물에 해당한다며 강제 철거 조치했다.

 

서구는 현수막을 신고하지 않고 무단 게시했단 이유로 과태료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선거와 관련된 게시물일 경우 상대방을 비방할 목적일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할 수 있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7년 주도한 박근혜 전 대통령 풍자 작품, <더러운 잠>을 패러디한 것뿐이다.”

 

해당 현수막 게시자는 같은 건물에 선거사무실을 꾸린 무소속 예비후보자로 "집값·분양가 폭등을 비판하기 위해 선거사무실 외벽에 현수막을 설치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커버&이슈

더보기
기아차의 굴욕, 쏘렌토 하이브리드 친환경차 인증 못 받아 [사전계약 중단 사태]
[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신형 쏘렌토로 재미를 보려던 기아자동차에 제동이 걸렸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때문이다.​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대부분 친환경자동차 지원 대상인데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제외됐다.​제외된 이유는 무엇일까.​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자동차 연비 기준에 못 미쳤다.​쏘렌토 하이브리드 연비는 15.3km/L. 친환경차 충족 기준은 15.8km/L다.​정부는 친환경자동차인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 보조금 등을 지원한다.​하이브리드는 개별소비세 100만 원, 교육세 30만 원, 취등록세 9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자동차 기준 미달로 22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혀 받을 수 없게 됐다.​공영 주차장 요금 50% 할인, 혼잡통행료 할인 등 저공해자동차 혜택도 받지 못한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과 전기를 사용하는 친환경차다."​기아차는 소렌토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차라 대대적으로 홍보까지 했는데 이런 사태가 일어날 줄 몰랐을까. 몰랐다면 직무유기고 알았다면 출시 일정을 맞추기 위해 밀어붙였을 가능성이 크다.​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자는 1만2,000명이 넘는 것으로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좌고우면(左顧右眄) 말고 적시적기(適時適期) 대응이 최선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24일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추경예산을 요청하며 "정부는 비상한 경제시국에 대한 처방도 특단으로 내야 한다. 결코 좌고우면(左顧右眄) 해서는 안 된다. 타이밍이 생명인 만큼 정부가 준비 중인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세균 총리도 25일부터 대구지역에 상주하며 코로나19 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기로 했다. 당정청도 25일 대구·경북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최대 봉쇄 조치를 하는 한편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추경안을 최대한 빨리 편성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23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9시보다 352명 늘어난 556명에 이르자 대통령이 직접 나서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심각’ 단계 발령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이후 처음이다.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자 곳곳에서 행사와 집회 등이 취소됐다. 24일로 예정된 국회본회의도,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도 취소됐다. 기업들의 면접도 취소됐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날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신입사원 채용면접을 연기했다.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문화관광부 산하 24개 기관도 잠정 휴관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