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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풍낙열'?[추미애 vs 윤석열]③ 자유한국당, 검찰 압수수색 거부한 청와대 맹비난

자유한국당,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 압수수색 거부 비판
"靑 압수수색은 막아도 국민들 분노는 못 막아"


[시사뉴스 박상현 기자] "청와대 압수수색은 막아도 국민들의 분노를 막을 수는 없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청와대가 거부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강력하게 비판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청와대를 맹비난했다.

"청와대가 수사의 성역이 되어버린 이상 이제 대한민국에 '성역 없는 수사'라는 말은 사라져 버렸다."

"청와대는 이번 압수수색에 대해 '법원에서 발부한 영장의 압수할 물건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출을 거부했다고 한다. 비겁한 변명이고 법망을 피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


"애당초 수차례에 걸친 검찰의 자료임의제출 요구에 청와대가 대부분의 자료 제출을 거부해서 시작된 것이다. 검찰은 상세목록을 추가교부 받아 자료제출을 요청했고 동일한 내용의 영장으로 전날 균형발전위 사무실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그럼에도 대변인이 나와 깨알같이 '보여주기식 수사' 운운하며 언론플레이하며 국민을 우롱했다. 검찰 인사대학살로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무너뜨리더니 그도 모자라 당당하게 자신들의 수사방해 행위가 정당했다고 외치고 있다."


"차라리 손으로 하늘을 가려라. 압수수색 한번은 막을 수 있었는지 모르지만 정권을 향한 분노, 서슬 퍼런 인사폭거에도 굴하지 않고 수사의지를 불태우는 이 땅의 정의로운 검사들의 의지는 막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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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좌고우면(左顧右眄) 말고 적시적기(適時適期) 대응이 최선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24일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 추경예산을 요청하며 "정부는 비상한 경제시국에 대한 처방도 특단으로 내야 한다. 결코 좌고우면(左顧右眄) 해서는 안 된다. 타이밍이 생명인 만큼 정부가 준비 중인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문재인대통령은 대구지역을 긴급 방문했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세균 총리도 25일부터 대구지역에 상주하며 코로나19 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지휘하기로 했다. 당정청도 25일 대구·경북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최대 봉쇄 조치를 하는 한편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추경안을 최대한 빨리 편성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23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9시보다 352명 늘어난 556명에 이르자 대통령이 직접 나서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심각’ 단계 발령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이후 처음이다.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자 곳곳에서 행사와 집회 등이 취소됐다. 24일로 예정된 국회본회의도,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도 취소됐다. 기업들의 면접도 취소됐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날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신입사원 채용면접을 연기했다.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