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07.08 (수)

  • 흐림동두천 21.8℃
  • 맑음강릉 23.0℃
  • 구름많음서울 22.2℃
  • 흐림대전 22.5℃
  • 구름많음대구 24.8℃
  • 구름많음울산 22.5℃
  • 구름조금광주 22.2℃
  • 구름많음부산 22.2℃
  • 구름조금고창 21.0℃
  • 구름많음제주 21.9℃
  • 구름조금강화 20.6℃
  • 맑음보은 19.6℃
  • 흐림금산 21.8℃
  • 구름많음강진군 21.3℃
  • 구름많음경주시 22.7℃
  • 구름많음거제 22.1℃
기상청 제공

정치

자유한국당, “문희상 국회의장 사퇴하라”

문희상 의장 사퇴 촉구 결의안 제출…“중립의무 어겨”
“국회법 위반, 민주주의 훼손…의장직 수행 불가능”
“편향진행, 합의 없이 일정 변경, 불법 사보임 등 만행”
“제안설명·찬반토론 기회 주지 않고 예산안 기습처리”



[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자유한국당은 국회법을 위반을 이유로 문희상 국회의장의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한국당은 국회법을 위반한 의사진행으로 의회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했다문 의장이 국회의장으로서 직무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구체적 근거로는 편향적 의사진행 협의없이 의사일정 변경 정부예산안 기습 처리 불법 사보임 등을 들었다.

 

한국당은 문 의장에 대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갖고 국회를 원만히 운영하기 위한 의무와 역할이 요구되지만 편향적 의사일정을 진행했다지난 10일 본회의 의사진행 중 교섭단체 대표 의원과 협의도 없이 당일 의사일정을 변경해 국회법을 위반했다고 말했다.

 

의사일정을 의원들에게 통지하고 전산망 등을 통해 공표한 뒤 본회의 안건에 대한 심의요지를 나눠줘야 하지만 예산안 상정시까지 하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500조 원이 넘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표결하기 전 예산안 수정안과 예산부수법안, 공직선거법 수정안에 대한 제안설명 및 찬반토론 기회조차 주지 않고 기습처리했다고 비판했다.

 

한국당은 또 사개특위(사법개혁특별위원회) 소속이었던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의사에 반하게 불법 사보임을 강행했다이 모든 행태는 국회의장 스스로 국회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의회민주주의 질서를 짓밟은 부끄러운 만행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심 원내대표 등 한국당 의원 108명은 헌정수호 차원에서 문 의장이 국회의장직을 사퇴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일본 폭우 아베 당황, 한신대지진 동급 위기 '특별비상재해' 지정[종합]
일본 폭우에 스가 관방 "특별비상재해 지정 검토" 일본 폭우, 9일까지 계속돼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일본 정부가 규슈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돼 특별비상재해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7일 NHK 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연 당정 연락 회의에서 규수 남부를 중심으로 잇따르는 기록적인 폭우에 대해 "극심한 재해 지정을 위해 조사를 서두르겠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재해가 발생된 후부터 경찰, 소방, 해상보안청, 자위대에 따른 결사적 구명구조 활동을 추진 중이지만 어제(6일)부터 오늘(7일)까지 규슈의 넒은 지역에서 피해가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따라 현재 구조활동을 8만명 태세로 확대해 무엇보다 인명제일로 구조활동 하며 고립된 마을에 대한 지원, 안부를 알 수 없는 사람 수색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일본 규슈지역 폭우에 대해 "계속 정부가 일체가 돼 재해 응급대책을 진행하기 위해 특별비상재해 지정도 검토하며 빨리 재해지의 복구,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알렸다. 특별비상재해는 심각한 비상 재해로 사망자, 실종자, 부상자, 피난민을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호중 법적대응거리 많은데 친모논란까지 "매니저에 액받이굿했다?"
김호중 공식입장 "어머니, 팬에 금품요구 사과...피해 보신 분 연락 달라"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트로트가수 김호중(29) 친모가 팬들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김호중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7일 한 매체는 김호중 친모 A씨가 지난해 12월 일부 팬들에게 접근해 '굿 값' 명목으로 3명에게 870만 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A씨가 임원으로 있는 한 지역 클럽에 팬들에게서 가입비를 받고 가입시켰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매체는 A씨가 김호중이 출연한 TV조선의 인기 경연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 직전 김호중 전 매니저 B씨에게 액받이 굿을 했다는 내용도 보도했다. 이에 김호중은 이날 오후 공식 팬카페에 "잘못된 일은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저의 어머니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서는 소속사로 연락을 주시면 꼭 책임지고 해결해드리겠다. 어머니를 대신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어머니가 일부 팬들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김호중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트바로티'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4위까지 올랐다. 지난 6월 20일 신곡 '할무니'가 담긴 첫 정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칼럼] ‘그 말이 왜 거기서 나와’…백종원 차기대선주자 논란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최근 불거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차기 대선주자 논란을 보면서 제일 먼저 요즘 유행하는 유행가 제목이 떠올랐다. 한 TV방송의 미스터트롯이란 트로트가요 경연대회에서 2위를 하며 요즘 대세 가수로 떠오른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노래다. 제목도 제목이지만 이 노래 가사 중에 “뭐하는데 여기서 뭐하는데 도대체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구절도 요즘 상황을 떠올리게 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19일 통합당 초선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차기 대선주자를 논하며 느닷없이 "(대선후보로) 백종원 씨 같은 분은 어때요?"라고 말을 꺼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김 위원장은 왜 갑자기 백 대표 얘기를 꺼냈을까? 완전 ‘그 말이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거기서 나와’였다. 김 위원장이 백 대표를 진짜 통합당 대선주자로 하자는 얘기가 아니었음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그런데 정치판에서는, 심지어 언론까지 마치 물 만난 고기처럼 백 대표 차기 대선주자 논란을 이슈화해서 난장판을 만들었다. 정치권과 언론은 아닌 것 다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설화(舌禍)만들기에 경쟁하듯 열을 올렸다. 논란이 거세지자 백 대표는 “대선은 꿈 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