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오승환 기자] 24일 발간된 <시사뉴스> 제566호 커버스토리는 ‘아이 눈으로 본 통일’이다. 19일 ‘2019 전국 평화통일 나라사랑 문화제 – 제3회 전국 학생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사랑스런 아이들을 소개했다.

“하얀 도화지엔 상상하는 것은 무엇이든 그릴 수 있듯 자라나는 어린이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도화지와 같다.”
3년 동안 수백 명의 우수 학생들을 발굴, 시상해 온 <시사뉴스>·<수도권일보> 강신한 회장의 인터뷰를 비롯해 대한민국 평화통일의 주역이자 찬란한 미래의 당당한 주체로 성장할 미래 거장들의 작품을 실었다. 평화, 통일,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아이들의 순수함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정치면>에선 두 장의 사진을 통해 정계를 풍자하고 반성하게 했다. 국회의사당 현장학습을 찾아온 학생들을 뒤로하고 장외투쟁을 벌이는 야당과 협치 없는 여당. 우리나라 정치 현실에 대한 씁쓸한 단상에 젖게 했다.
이번호 <경제면>에선 9년간 피부 보습 시장 1위에 오른 갈더마코리아를 소개했다. 아시아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 그들의 자부심과 브랜드 마케팅 노하우를 배울 기회를 가졌다.
<사회면>은 최근 발생한 사기골프 사건을 토대로 약물을 이용한 사기골프의 유형과 대처법에 대해 생각하게 했다.
<박성태 칼럼>은 ‘타다 금지법’을 둘러싼 정부와 재계의 갈등에 대해 공유경제의 본질적 의미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분법적 논리로 평행선을 달리는 현 상황 해결을 위해 상대에 대한 배려, 이해, 양보의 덕목을 주문했다.
<강영환 칼럼>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두고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정계에 ‘꼼수 정치’라는 돌직구를 던지고 대한민국 정계의 웃픈 현실을 지적했다.
<이화순의 아트&컬쳐>에선 환기재단 4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 대표 추상화가인 김환기의 예술세계를 되짚어 봤다. <건강백세>에선 겨울철에 특히 심해지는 관절통증에 대해 관리와 예방법을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