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부인 박리혜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찬호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부인이자 셰프인 박리혜에게 이목이 집주오디고 있다.
박찬호 부인 박리혜의 부친은 박충서 일본토지주식회사 회장이다. 과거 ‘풍문쇼’ 방송에 따르면 박충서 회장은 일본 도쿄 중심가에만 오피스 빌딩 12개, 임대 아파트 8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박리혜 셰프에게 상속해줄 재산이1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박찬호가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찾아갔을 당시의 일화가 유명하게 전해지기도 한다. 박충서 대표는 당시 연봉만 200억을 넘게 벌던 박찬호에게 “야구만해서 돈은 많이 못벌었지만 사람이 좋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박찬호 부인 박리혜씨는 재일교포 3세 요리연구가로 슬하에 세 명의 딸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