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족발체인점 브랜드 육감만족이 3월 21일부터 3월 23일까지 열린 SETEC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여해 예비 창업주를 위한 여러 가지 조언 및 시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육감만족은 매년 2~3회 박람회에 참여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본사의 메뉴를 다양하게 시식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창업을 앞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족발프랜차이즈 가맹점주를 모집한다.
육감만족에서 진행하는 대외활동은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여만이 아니다. 공중파 및 케이블 드라마 제작지원, 협찬을 함으로써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고, 최근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입점한 상태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육감만족 관계자는 “신뢰를 높이기 위해 100% 국내산 족발만 사용하고 있다. 도축 증명서를 매장마다 비치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실제로 건강하게 키운 국내산 족발만 이용해 조리하며, 육수 역시 본사에서 청결하게 만들어 각 지점에 전달하고 있다.”라고 했다.
육감만족은 본사에서 메뉴개발, 마케팅, 식자재 관리, 유통, 교육 등 전반적인 부분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초보 창업자라 해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으며, 매장 입지 선정, 인테리어 등 여러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국내 각지에서 매장을 오픈한 상태이며, 중국에서도 지점을 확장 중이다. 북경, 심천, 내몽골, 상해 등 주요 도시에 매장이 오픈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맹점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식재료 공급으로 안정적인 성공 창업이 가능하다. 홀과 배달, 포장으로 3중 매출이 가능하며, 손쉬운 매장 운영으로 인건비는 절감시켜, 가맹점주의 수익성을 보다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