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했던 73세 수험생이 부동산교육 모태 ‘경록’의 교육콘텐츠로 공부해 합격의 꿈을 이뤘다.
그는 교재를 거의 보지 않은 대신 공인중개사 인강을 꾸준히 반복수강하는 방법 위주로 시험을 준비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한 뒤에는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이 같은 자신의 학습비결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가 이용한 인강은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에서 개발한 것이다.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은 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은 내용만 교육해 학습량을 최소화한 족집게식 강의로,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가 포함된 전문가 그룹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학습효율이 높아 단기 시험대비, 중장기 시험대비 모두에 적합한 전천후 교육콘텐츠로 꼽히며, 반복학습할 경우 단기에 합격률을 높이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배속재생 기능이 있어 단기에도 여러 번 반복학습할 수 있으며, 고화질 강의인 만큼 가독성과 몰입도가 우수하다. 특히 수강생이 경록 공인중개사 기본서의 핵심 내용을 반복학습할 수 있도록 화면에 노출시킨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경록 공식홈페이지에서 위 인강을 무료로 체험하는 게 가능하다. 덧붙여 해당 인강과 교재, 임대관리사/공경매 교육프로그램, IT 학습센터 등으로 구성된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전과목합격반을 85% 이상 할인된 특가로 등록할 수 있다.
한편 경록은 현재까지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군복무 중인 합격자 ▲외국인 합격자 ▲500시간만 학습한 직장인 동차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강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자 등 다수의 합격자들을 배출해왔다.